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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없는 익산만들기 ‘총력’

국승원 복지국장, 2018년 주요성과 및 2019년 추진계획 제시

등록일 2019년02월19일 18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해 정부의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익산시 복지국이 올해에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복지정책 청사진'을 제시했다.

 

국승원 익산시 복지국장은 19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복지국은 직접 발로 뛰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하고 활기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먼저,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관협력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및 찾아가는 복지센터 추진을 강화하고,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에게 긴급지원을 통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효문화와 효행장려 분위기 마련으로 어르신이 존경받는 행복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노인생애체험를 비롯한 효행교육, 효행일기 공모사업 등을 통한 효문화를 확산하고, 노인 돌봄기본서비스 사업, 노인일자리 지원 활성화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풍요로운 노후생활 제공할 방침이다.

 

모든 아동이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기반 구축에도 힘을 쏟고, 공공형·열린·시간제 보육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조성에 주력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여성과 청소년이 행복한 여성가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전국포럼을 개최하고 밤길 안전지킴이 사업을 확대하며,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익산을 만들고 청소년의 창의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서관 독서문화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참여 공간을 확대해 활력 넘치는 익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마도서관과 남부권 도서관을 건립하고, 청소년 작은도서관과 어린이 영어도서관도 조성해 교육 명품도시 익산에 걸 맞는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복지국은 2018년도에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민관협력·자원연계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분야 3년 연속 수상 등으로 포상금 5천만원 ▲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부문 전라북도 평가에서 우수상 ▲아동 여성 폭력방지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여성새로일하기센터운영 평가에서 7년 연속 A등급 획득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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