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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9 새뜰마을사업 공모 ‘주력’

동산동, 모현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심혈’

등록일 2019년02월13일 17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관내 취약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올해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행정력을 쏟아 붓고 있다.

 

익산시는 2019년 새뜰마을사업(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동산동, 모현동을 취약지역으로 선정하여 신청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생활여건이 열악한 주거지역에 대해 최소한의 도시가스, 소방도로, 상·하수도 등 기본 인프라를 확충해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는 지역생활권 사업으로 ▲생활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이 추진된다.

 

모현동, 동산동, 인화동지구는 구 시가지로 주변에 학교 및 공·폐가 많고 기본 인프라가 부족하며, 30년 이상 노후된 건물이 많아 재해 및 범죄에 취약한 지역으로 취약지역 개선사업이 꼭 필요한 실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의 평가를 통해 올해 3월 말경 선정·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의 취약한 생활여건과 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도록 공모 선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15년 KTX익산역 관사마을, 16년 동산동 월담지역이 새뜰마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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