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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예방 ‘심혈’

마음 나눔 대화를 비롯 청소년 입장 고려한 프로그램 진행

등록일 2019년02월07일 13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가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예방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집 안 사정 등으로 학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을 상대로 고민을 경청하고 해법을 모색 제시하는 등 보호지원 활동에 각별한 노력을 쏟고 있다.

 

어려운 가정형편을 비롯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학업을 계속 이어갈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고민사항에서부터 가정 사항까지 충분한 대화 나눔은 기본 유관기관단체와도 연계 심리치료상담 등 실질적 도움 프로그램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적용 진행하고 있다.

 

전담경찰관과 고민 상담을 나눈 청소년들은 “ 어디에 말 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었는데 경찰관이 나서서 내 소리를 들어주고 해결책을 알려 주니 심적으로 안정이 되고 생활하는 데 적잖은 도움이 되고 있다 “고 전했다.

 

전담경찰관인 김영천 경위는 “ 어린 청소년들이 성장과정에서 장애요인 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잘 커 갈 수 있도록 소소한 사항에서부터 부모나 형제라는 마음가짐으로 온 정성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 정상적인 학교생활 여부도 중요하겠지만 청소년이란 그 자체에 의미를 두고 우리의 미래인

그들이 올바른 생활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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