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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환경문제’ 대안은 있는가!

익산성장포럼, 환경전문가와 함께 대안 찾기 나서

등록일 2019년01월28일 18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성장포럼(대표 김성중, 이하 포럼)이 익산시의 미세먼지와 환경문제에 대해 점검하고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포럼은 오는 1월 31일 익산문화의거리 입구 기차역카페에서 환경문제에 대해 대안을 찾을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31일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에 대해 현재의 상태를 점검하고 대안을 찾는 시간에 이어 두 번째다.

 

김성중 대표는 “지난 15일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이 걸리면서 전국에 숨쉬기 곤란한 지역들이 속출했고, 익산은 195 마이크로그램으로 전국 최고의 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했다”며, “이에 대해 현재를 진단하고 점검하면서 익산에 필요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포럼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포럼에서 발표를 맡은 전북환경운동연합 이정현 사무처장은 그동안 만경강생태하천가꾸기민관학협의회,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전북환경교육네트워크 등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일을 꾸렸고, 도심의 생태복원운동을 주도해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서식지 복원에 성공했고 환경관련 전문성을 살려 지역의 환경이슈나 생태자원을 소개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만경강과 동진강을 비롯해 전북의 생태보고 현장을 탐사해 널리 알리는 기고 활동에도 남다른 역량을 쏟은 인물이다.

 

김성중 대표는 “공기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수변공간과 도시 숲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여기에 익산의 미래가 좌우될 것”이라며, “금강-만경강 물길 잇기 사업과 대규모 식물원조성으로 미래비전이 있는 도시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염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럼은 매 월 말일에 익산시의 현안과 관련 문제진단과 점검 그리고 대안을 찾는 포럼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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