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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호 민선7기 '조직개편'‥익산 미래발전에 '방점'

익산 미래발전 및 성장 동력 강화, 경쟁력 있고 활력 넘치는 호남 대표도시 건설

등록일 2019년01월22일 14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민선7기 시정 비전과 신성장동력 등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새롭게 출발 한다.

 

김주일 익산시 안전행정국장은 22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익산시 조직개편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민선7기 익산의 미래발전을 위한 새로운 행정수요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국 1과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정기인사 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안전과 및 환경 부서를 포함한 안전환경국을 신설하는 한편 교통행정과에 철도관련 기능을 강화하여 향후 남북경협 준비와 대륙진출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유라시아 철도 거점도시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등 정부의 일자리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역사문화가 살아있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산업국을 경제관광국으로 변경하는 한편 세부적으로 일자리 창출 총괄 기능강화를 위해 민생경제과를 일자리정책과로 개편, 국 주무부서로 조정하고 문화관광과를 문화관광산업과로 변경, 관광마케팅과 관광개발을 전면 부각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역세권 활성화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민자개발을 본격 추진하는 도시전략사업과를 신설한다.

 

이와 함께 시의 성장가능성 높은 사업 발굴과 국가정책 방향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정책적·전략적 기능강화를 위한 정책개발담당관을 신설한다.

 

아울러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대응하여 시민의 편익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복지환경국을 복지국으로 개편, 복지분야 전담능력 강화 및 기능별 업무 재배치로 시민중심 복지정책을 구현한다.

 

이밖에 기능이 감소된 전국체전담당관 및 경영개발과는 각각 폐지하여 계 단위로 축소하고 인력 재배치로 무분별한 기구 증설 및 인력 증원은 지양하는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민선7기 조직개편은 익산시 미래발전 및 성장 동력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조직으로 재정비하여 시민의 편익증진과 침체된 익산이 경쟁력 있는 도시, 활력 넘치는 도시가 되도록 조직개편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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