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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등 한·중 4개 기관, ‘공동발전 산학교류’

원광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중국 서주시 천산구, 서주의과대학 공동 추진

등록일 2018년12월19일 18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 중국 서주시 천산구, 서주의과대학 등 한·중 4개 기관이 산학협력 및 공동사업 MOU를 체결하고, LINC+ 글로벌 산학교류회를 통해 한·중 글로벌 산학협력단지 조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원광대 및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 교류회는 김도종 총장과 송문규 LINC+사업단장, 박광진 센터장을 비롯해 중국 서주시 천산구 인민정부 리얀 부구청장, 서주의과대학 인샤오싱, 이수진 교수, 원광대 가족회사인 의약품 바이오기업 ㈜아이큐어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회는 중국 서주시와 지속해서 이어온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국제 신의약 개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시범센터 설립의 공동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양국 산업정책 수립을 위한 천산구 정부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협조를 비롯해 과학 분야 글로벌 인재육성 추진을 위한 다자간 MOU가 체결됐다.

 

김도종 총장은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양국 산업체 내수시장 진입과 더불어 각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으며, 4개 기관 관계자들은 기술세미나를 통해 MOU 협약사항 이행을 위한 실무 교류를 갖는 등 의미를 더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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