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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희망나무, 따스한 나눔 ‘훈훈’

자문위원들, 희망나무 장학생들과 연탄나눔 봉사

등록일 2018년12월19일 18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 자문위원회(위원장 엄양섭)들이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장학금 수혜학생들과 함께 연탄봉사에 참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실시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자문위원들과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 장학생들이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연탄을 한 장 한 장 건네는 온기를 통하여 자문위원들과 학생들은 한층 더 친밀해진 관계를 형성했다.

 

엄양섭 자문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우리지역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자문위원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적 복지욕구를 충분히 해결하지 못하는 꿈이 있는 중·고교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서비스 지원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여 명의 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시는 청소년희망나무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2013년부터 5년간 305명의 청소년들에게 8억 2천여만원을 지원하여 대학교 진학 및 취업, 대회 입상, 자격증 취득 등의 성과를 냈으며, 2018년 선정된 46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여 학생의 특기와 학습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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