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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 조성환 책임연구원, 신간 출판

‘한국 근대의 탄생 : 개화에서 개벽으로’...개벽파 사상‧실천 완벽복원 ‘평가’

등록일 2018년12월06일 19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원불교사상연구원 책임연구원 조성환 박사가 ‘한국 근대의 탄생: 개화에서 개벽으로(모시는사람들, 2018년)’를 출간했다.

 

‘한국 근대의 탄생: 개화에서 개벽으로’는 지난 1세기 동안 서구 학문과 그 방법론의 수용 및 이식(移植)에만 열중했던 개화파(開化派)나, 서구 학문의 수용을 거부하고 전통 고수에만 집착했던 척사파(斥邪派) 틈바구니에서 온갖 고난을 겪어 왔던 개벽파(開闢派) 사상과 실천을 완벽하게 복원하고 있는 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개벽파의 기점을 1860년 동학(東學) 탄생으로 본 조성환 박사는 개벽파는 후 동학(後東學)인 증산교로 이어지고, 다시 후후 동학(後後東學)인 원불교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으며, 이들 개벽파야말로 서구의 근대와도 다르고, 일본의 근대와도 다른 ‘자생적 근대’를 추구하고, ‘자생적 근대’의 핵심은 바로 ‘영성’을 중시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일본 와세다대학 대학원 철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한 조성환(한국철학 전공) 박사는 지난해 번역서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모시는사람들, 2017년)’를 출간하기도 했다.

 

한편,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에서는 2016년부터 한국연구재단 후원 아래 동학, 증산교, 대종교, 원불교 등 근대한국 개벽종교 사상과 실천운동에 나타난 ‘자생적 근대’ 및 ‘공공성’ 양상을 조명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간된 ‘한국 근대의 탄생’은 원불교사상연구원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학문적 성과를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향후 원불교사상연구원의 학문적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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