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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지역사회‧기업 함께하는 창의대첩 개최

24일부터 25일까지 무박 2일 동안 교내에서 진행

등록일 2018년11월22일 18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LINC+사업단 주관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무박 2일 동안 ‘2018 2nd 지역사회&기업과 함께하는 WINNER LINC+창의대첩’을 개최한다.

 

2015년 무박 2일 창작 마라톤인 위너링카톤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매 학기 학생들이 시장 진출을 가정한 실전 환경 속에서 창의 아이디어 및 시제품 제작 과정을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LINC+사업 참여 대학 및 비 LINC+ 대학 학생들에게도 참가 자격이 주어져 원광대 고유 프로그램인 창의대첩이 전국 규모로 확대됐다.

 

참가팀은 출전 방식에 따라 아이디어 기획을 주로 수행하는 이매진 트랙과 시제품을 제작하는 메이킹 트랙으로 구분돼 사전교육을 거쳐 24일과 25일 교내 숭산기념관 일대에서 본격적인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한편, 사전교육 및 본 행사는 바이오 및 농·생명, 농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3D 프린팅, 특허출원 및 등록 등 전문분야별 멘토위원이 구성돼 참가팀 아이디어와 시제품 제작에 관한 밀착 지도를 진행하고, 창의대첩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기업과 기관의 지정 공모 과제 수행 형태로 대회에 참가한다.

 

기업 및 기관별 지정 공모과제는 익산시 문화관광과의 ▷관광객을 위한 익산 홍보 프로그램과 ▷익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파운틴 바이오의 ▷생활 혁신형 창업 아이디어, 골드텔의 ▷드론 활용 어디까지 가능해?, 휴먼미디어 테크의 ▷음성인식 가능한 스마트 미러(Mirror), 시스젠의 ▷키넥트(KINECT)를 활용한 3D Scanner, 알에스티의 ▷태양광을 이용한 야생동물 및 유해 조류 퇴치기, OPLED의 ▷차량용 산소수 텀블러 개발 등이 있다.

 

원광대 LINC+사업단 송문규 단장은 “해가 갈수록 지역 산업체의 창의대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기업체와 지자체의 숨은 원동력이 되도록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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