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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생산기반시설정비 마무리 '박차'

농업인의 영농편익과 쾌적한 영농기반조성

등록일 2018년11월22일 18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농업생산기반 시설물 정비에 나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올해 농로확포장, 용․배수로 정비, 관정개발 및 정비, 저수지 보수 등의 재해예방사업 및 생활환경개선사업에 754개소, 160억원을 투입하여 농업생산기반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2017, 2018년 2년에 걸쳐 총 272억원을 투자 이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액 투자하였으며 그동안 지지부진하였던 농로포장에 집중, 포장율이 56%에서 65%로 9%가 상승하였다.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은 농업인들의 영농 환경개선 및 안정된 삶의 터전마련과 직결되는 만큼 시기성이 중요한 사업으로, 익산시는 농업인들의 농업 생산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연초에 조기발주하여 영농기 이전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또한 추경 예산사업은 추수 완료 후 시작하여 동절기 이전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영농편익 증대를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촌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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