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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보건복지위, 국민생활관서 ‘현장의정’

운영현황 보고받고 시설물 점검...애로 청취, 해결방안 모색

등록일 2018년11월07일 14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철원)가 제213회 임시회 기간 중인 7일 익산시 국민생활관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시설물을 점검하며 현장 의정을 펼쳤다.

 

지난 1991년 6월 개관해 현재까지 상대적으로 문화체육시설이 열악한 익산시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국민생활관은 수영, 아쿠아로빅, 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돕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국민생활관의 헬스, 탁구, 수영장 등의 시설물을 둘러 본 후 직원들에게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운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이용 시민들에게 애로사항을 물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

 

박철원 보건복지위원장은 “시의 주요 기관들의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현실을 반영한 의정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현장행정을 통한 이용객들의 소중한 의견은 앞으로 예산 심사나 행정사무감사와 같은 의정활동에 귀중한 참고 자료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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