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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자전거 재탄생해 녹색도시 달린다

익산시, 행복나눔마켓・뱅크에 재생자전거 40대 기증

등록일 2018년10월23일 17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23일 아파트 및 공공장소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및 수리하여 재탄생시킨 재생자전거 40대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기증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중 녹색교통만들기 사업으로 아파트 및 공공장소에 무단 방치된 폐자전거를 수거하여 모현동 소재 자전거 수리센터에서 폐자전거를 분해, 수리, 조립해 이용가능한 자전거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말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140대의 재생자전거가 탄생되어 동・면행정복지센터에 업무용 자전거 19대, 웅포곰개나루 자전거 무료대여소에 33대가 활용 중에 있으며 이번에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40대를 기증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생자전거를 공공사업 및 저소득층 기증 등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함은 물론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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