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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행정감사 등 19일간 의정활동 마무리

제212회 제1차 정례회 폐회...5명 의원, 체육회 부실 운영 ‘질타’

등록일 2018년10월20일 12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19일 제212회 익산시의회 3차 본회의를 열고 19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조례안 심의, 2017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결산 승인 등의 안건을 심사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2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 각 부서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감사기간 동안 의원들은 집행부 업무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하고 감사결과에 대해 집행부에 처리를 요구했다.

 

조규대 의장은 집행부에게 이번 정례회 중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감사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부분도 수시로 살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본회의에 앞서 윤영숙, 강경숙, 임형택, 김수연, 박철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잇따라 나서 익산시 체육회의 불법·부당한 임원진 구성, 조직 구성, 예산집행 등을 질타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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