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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나무재선충병 집중방제 '총력'

소나무 수액이동 중지되는 오는 11월부터 집중방제

등록일 2018년10월20일 12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춘포면 천동리와 인수리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에 대하여 매개충이 이동하지 않고 소나무의 수액이동이 중지되는 오는 11월부터 집중방제에 나선다.

 

특히 감염목 및 의심목에 대해서는 벌채 후 파쇄할 계획이며, 감염목 주변과 피해확산 경로의 선제적 방제를 위해 예방나무주사도 놓을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발생지역을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 고시하였고 반출금지 현수막을 게첨, 1일 2회로 순찰을 강화하여 고사목 반입 및 반출여부와 고사목 벌채행위 등을 단속하고 있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하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소나무 땔감 사용금지 안내를 지속적으로 계도하고 있으며, 발생지 주변 예찰활동에도 온 힘을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예찰활동 및 방제를 통하여 빠른 기간 내에 재선충병이 없는 청정지역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재선충병의 피해가 의심되는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 시 산림과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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