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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학교 밖 청소년 금연 ‘팔 걷어’

전북 지역 청소년 관련 6개 기관, 하반기 운영회의 가져

등록일 2018년10월18일 22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와 전북 청소년 관련 기관들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금연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운영하는 전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오경재)에서는 지난 17일 전북 지역 청소년 관련 6개 기관의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 밖 청소년의 흡연율 감소와 금연 지원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기관간 연계 체계 구축과 양질의 금연 지원서비스의 협력과 조정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 금연 사업을 위한 기관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고 올해 하반기 운영 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번에 발족한 협의체에는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관장 이혜성), 전주명주골학교(교장 박병훈), 임마누엘청소년쉼터(소장 이성운), 전주한울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김경진), 전주한울안쉼터(소장 김경진), 전주꿈누리학교(센터장 김범주) 등 전북 지역 청소년 네트워크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6개 기관·단체들로 구성 되었다.

 

이날 협의체들은 전북 지역 금연 사업의 방향 모색과 향후 금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기관 간 사업 연계를 위해 협의체를 향후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금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 가능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학교 밖 청소년팀 방문2분과장 박민희 교수는 “올해도 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 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금연 상담 외에도 통합적인 건강 관리 등 여러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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