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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주민 생활 밀접한 생활여건 개선 사업 '박차'

주민숙원사업 총166건(265개소), 사업비 67억 6천만원 투입

등록일 2018년10월09일 10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 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시는 주민숙원사업 총166건(265개소)에 대해 사업비 67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노후도로 및 마을 안길 정비를 통해 통행안전성 확보 및 지역주민의 편의 도모 등 사업 추진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통해 각 지역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생활편익을 제공하고자 본예산에 편성된 154건(203개소), 63억 3천만원 중 상반기에 133건(86%)을 조기 완료하고, 제1회 및 2회 추경예산에서 긴급보수 및 추가사업에 대한 12건, 4억 3천만원을 추가 편성 확보하여 현재 33건(62개소)을 추진 중으로 나머지 사업도 연말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시가지 도로의 재포장, 인도 및 시설정비와는 별도로 각 읍・면・동 마을안길(비법정도로) 및 통행로, 주차 공간 등 지역주민들의 실생활편익과 밀접한 공간에 대한 포장 및 정비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주민들의 건의 및 주민간담회, 읍・면・동 견문보고 등을 반영하여 사업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의 생활편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공사 중인 33건에 대해서도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 이전인 12월 초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특히 사업 진행 시 일부 사유토지 대한 조기 사용 승낙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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