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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최대성 씨, 대한민국 창작향토 가요제 ‘금상’ 수상

익산지역 활동 가수 철이 씨 작사·작곡한 ‘내고향 익산’ 열창 쾌거

등록일 2018년09월19일 16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최대성(모현동 31세) 씨가 '제18회 대한민국 창작향토가요제'에서 '내고향 익산'을 불러 금상을 수상했다.

 

(사)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주최한 이번 향토가요제는 지난 16일 오후 7시부터 충주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전국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명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가요제에서 최대성 씨는 익산 지역 가수로 활동 중인 철희 씨가 작사·작곡한 ‘내고향 익산’을 열창하여 관객과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꿈이 있고 희망 있는 마한의 익산 역사가 살아있는 백제의 익산 행복한 이곳에서 내 꿈을 이루리라”는 소망과 “어느 곳에 사냐고 물으신다면 희망이 넘치는 익산에 산다고 자신 있게 말하리라”는 내고향 익산 노래가사에는 익산에 대한 강한 애향심을 담고 있다.

 

작사 작곡가인 철희 씨는 “노랫말과 곡도 좋았지만 가수 최대성 씨가 노래를 잘 불러 금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 ‘내고향 익산’이 익산시민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즐겨 부르고 좋아하는 익산을 대표하는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부터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지원하여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창작향토가요제는 우리민족의 얼과 정서가 담긴 '정(情)과 고향'을 노래한 창작향토가요를 발굴·보급하기 위한 가요제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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