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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지역발전연구소-한국법과학협동조합, ‘업무교류 협약’

소외계층 중심의 법과학적 공공서비스 제공...억울한 시민 권리 보호 ‘앞장’

등록일 2018년09월19일 16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 부설 지역발전연구소(소장 정현욱)와 한국법과학협동조합(이사장 김일평)이 민·학 협력을 위한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원광대 숭산기념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익산시 발전을 위해 민·학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면서 추진된 가운데 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은 익산시 관내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법과학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다양한 사건과 사고로 고통 받고 있지만, 자신의 권리를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억울함을 해소하고, 권리를 보호하며 옹호하는 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현욱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사건사고로부터 억울한 시민이 없도록 하고,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함께 필요한 지혜를 모으는 장으로 활용하자”며, “양 기관의 활동과 업적이 향후 민·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자”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지역발전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의 인재 풀과 한국법과학협동조합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으며, 익산시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 및 안전을 위해 적합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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