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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 우리가 지킨다”

익산시, 식품안전파수꾼 위촉식 개최

등록일 2018년09월17일 14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주 개최도시인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17일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관 실내공연장에서 안전한 먹거리관리를 위한 식품안전파수꾼 위촉식을 개최했다.

 

식품안전파수꾼은 식품위생분야에 관심이 있는 식품관련 전공자, 시민단체 회원, 주부 등 10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우리의 먹거리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게 된다.

 

특히 식품안전파수꾼은 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 등 관련 업소에 대하여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이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의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어 피해를 당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경로당 등을 순회 방문하여 계몽을 실시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교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은 물론 축제, 명절 등에 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 예방, 원산지 표시 사항 등을 홍보하고 계몽활동을 전개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에 찾아온 선수단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여 식품사고 없는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먹거리가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먹거리가 안전한 익산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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