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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펴고 간식 먹으며 즐기는 여름밤 음악회 ‘산책음감’

21일 저녁 8시 익산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관람료 무료

등록일 2018년07월18일 18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산책길에 만나는 음악감상회라는 의미를 담은 산책음감이 21일 저녁 8시 익산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관장 심지영)에서 펼쳐진다.

 

산책음감은 한여름 밤의 기분 좋은 피서법이자 익산예술의전당이 지난 2016년에 첫 선을 보인 야외 기획공연으로,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가족이나 연인끼리 돗자리를 펴놓고 간식도 먹으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관람료도 무료이며 예매도 필요 없는 매력있는 공연이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가 출연한다. 이 그룹은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기소리와 효과음까지 목소리만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팝·가요·동요까지 대중적인 음악을 목소리로 즐겁게 펼쳐낼 예정이다.

 

두 번째 무대는 힐링 포크듀오 옥상달빛이 더위에 지친 익산지역 관객들에게 작은 위로의 무대를 전한다.

 

이들은 '수고했어, 오늘도', '없는 게 메리트' 등 누구나 흔히 느낄 수 있는 삶을 친근한 멜로디와 노랫말로 편안한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여름 한가운데로 들어서는 주말 저녁,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달빛에 취하고 음악에 취하며 여름밤을 수놓을 청량한 음악에 빠져볼 수 있다.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s.ik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익산예술의전당(☎063-859-3254)으로 하면 된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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