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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심전도의 탐구 ‘심포지엄’ 21일 개최

전북권역심뇌혈관센터 제8회째 열어...폭넓은 분야 강사 초대

등록일 2018년07월16일 17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전북권역심뇌혈관센터가 오는 21일 오후 2시 20분부터 외래 4층 대강당에서 제8회 원광 심전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으로 제8회째를 맞이한 원광 심전도 심포지엄은 권역내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심전도의 기본적인 분석법에서부터 부정맥의 진단 및 치료법에 이르기까지 심전도에 대한 최신 지견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총3부에 걸쳐 진행될 원광 심전도 심포지엄에서는 폭넓은 분야의 강사가 초대돼 강연을 펼친다.

 

제1부에서는 경희의대 김진배 교수(심장 전기 활동과 심전도의 형성), 대구카톨릭의대 (이영수 교수), 조선의대 김성수 교수(QT 간격 이상과 조기 재분극), 카톨릭의대 정성한 교수(흉통 한자 진단에 있어 심전도의 역할)가 출연, 막을 올리게 된다.

 

이어진 제2부에서는 연세의대 박희남 교수(빈맥성 부정맥- QPS파 모양이 정상인 경우), 성균관의대 박경민 교수(빈맥성 부정맥-QPS 모양이 이상한 경우), 충북의대 이대민 교수(서맥성 부정맥과 심박성 동기)가 출연한다.

 

마지막 제3부 피날레는 전북의대 정래영 교수(무증상 심전도 이상의 치료: 조기 박동, 조기 흥분), 원광의대 고점석 교수(심박세동 환자의 동율동 유지 요법), 전남 의대 윤남식(돌연사 관련 심전도) 교수가 출연, 심전도에 관한 다양한 주제 강의로 심포지엄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원광 심전도 심포지엄은 전북 의료인들 간 정보 공유와 최신지견에 대한 의사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또한 전 국민들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진단, 치료 향상에도 일조 할 것으로 보인다. 심전도에 관한 궁금증과 배움의 장이 될 원광 심전도 심포지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란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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