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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펭귄작가‧이다은 소리꾼 ‘세계기록인증’ 영예

‘펭귄책 시리즈 13권 출간’‥‘판소리다섯마당 13시간 연창공연에 성공’

등록일 2018년07월10일 18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에 거주하고 있는 김완수 펭귄작가와 이다은 소리꾼이 세계 3대 기록 인증기관인 ‘Super Talent World Record’로부터 지난 7일 세계기록인증을 받았다.

 

이들은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원(KBRI)으로부터 세계기록인증서를 전달받았다.

 

김완수 펭귄작가는, 펭귄을 찾아서 남극 10차례 탐방하며 발간한 ‘펭귄책 시리즈 13권’으로 세계기록인증을 받았다.

펭귄 관련책은 각 나라별로 상상력으로 몇권 정도는 발간할 수 있으나, 계속 이어지는 펭귄관련책 발간은 방대한 자료와 경험 등이 수반되어야만 발간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분야이다.

 

김완수 펭귄작가는 남극 10차례 탐방을 통하여 촬영한 펭귄관련 사진 10만여장과 1천여개의 동영상, 전세계에서 수집한 펭귄관련 작품, 상품 2천500여점과 직접적인 경험을 통하여 올해 20여권째가 완성될 예정에 있으며, 해마다 10여권씩 체계적으로 발간하여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김작가는 지난 3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4일간 이태리에서 개최되어 100여개국에서 1천300여 출판사가 참석한 세계 최대 아동도서전의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펭귄시리즈 책을 출품하여 인기를 얻었고, 세계 유일한 펭귄시리즈 책으로서 검증을 받은바 있다.

 

이로서 김작가는 지난해 민간인 세계 최초 남극 10차 탐방으로 기록인증을 받은 이후로 2번째 세계기록인증에 이름을 올렸다.

 

이다은 소리꾼은, 2017년 11월 11일 익산솜리예술회관에서 세계 기네스 최장시간(당시 9시간 20분) 경신을 위한 판소리다섯마당 13시간 연창공연에 성공한 소리꾼이다.

 

이다은 소리꾼은 익산이 낳은 소리꾼으로서 8세부터 평일에는 1시간, 주말에는 5시간까지 연습하여 12세에 심청가 완창 발표를 시작으로, 18년동안 최연소로 판소리 다섯마당 완창발표(심청가, 흥부가, 적벽가, 춘향가, 수궁가)와 남도민요를 발표했다.

 

또한 이다은 소리꾼은 요즈음, ‘판소리 천일야화’를 통하여 월1회 판소리 다섯마당 완창을 각각 한번이상 하여 제대로 된 정통 판소리를 보존하고자 1001회 공연을 목표로 현재 38회를 마치는 등 판소리 보존과 대중화에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2013년도에는 대한민국인재상(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편 익산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익산의 자랑거리를 발굴하고자 2013년도에 익산기네스를 공모하여 익산기네스로 11명을 선정, 인증서를 수여 한 바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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