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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8전국체전 준비상황 ‘꼼꼼하게’

문화행사, 시민참여운동 등 집중 점검...유관기관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등록일 2018년06월28일 17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8전국체전 주개최도시인 익산시가 체전 기간 문화행사, 시민참여운동 등 주요사항을 집중 점검하며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8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이 열리는 익산종합운동장에서 28일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체전관련 부서장들과 익산교육지원청, 익산경찰서, 익산소방서, 익산시체육회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국(장애인)체전 준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준비상황 점검 보고회는 전국체전담당관의 총괄 보고에 이어 부서 및 기관별 추진상황 등으로 진행했으며 주요사항인 개·폐회식 당일 주요인사 의전, 체전 홍보, 문화행사, 자원봉사 선발 및 운영, 해외동포선수단 환영, 경기장시설 개보수, 도심환경정비, 시민의식 선진화운동 전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익산시는 아름다운 도시 경관 조성을 통한 손님맞이를 위하여 주요 도로 재포장, 노후인도정비, 꽃길 조성, 주요 도로변 여름꽃 식재를 추진하였고 앞으로도 도심 곳곳에 추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스포츠경기뿐 아니라 역사와 문화, 예술이 살아 숨쉬는 문화체전을 만들기 위하여 한국문화예술대제전, 대한민국 농악축제, 전라예술제, 익산예술제, 유명작가 그림 전시전, 깃발축제, 천만송이 국화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익산시를 찾는 선수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체전을 만들 계획이다.

 

보고회를 마친 이후에는 현재 95%의 공정률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주경기장을 둘러보며 양대체전의 성공개최 의지를 다졌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익산시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수시로 준비상황 점검을 통해 완벽한 대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에서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3,800명(전국체전 2,200명, 장애인체전 1,600명)을 7월 10일까지 모집 중으로 신청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홈페이지(www.jb1365.or.kr)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전북자원봉사센터와 시․군 자원봉사센터로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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