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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홍 의장 7대 후반기 의정 성과 ‘눈에 띄네’

생산‧효율적 운영,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의정,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의 장 마련 등

등록일 2018년06월27일 19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6년 ‘땀 흘리는 의회, 포용력 있는 의회, 힘 있는 의회’라는 슬로건을 걸고 힘차게 출발한 제7대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가 지난 2년간의 후반기 의정활동을 마감했다.

 

익산시의회 25명의 의원들은 시민들의 뜻을 최우선으로 받드는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익산시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그동안 시민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행복한 여정의 마침표를 찍게 된 제7대 후반기 의회 2년을 돌아본다.

 

▶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 성과

익산시의회는 시민들이 신뢰하고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시민들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열린 의회, 현장에서 발로 뛰어 일하는 의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7대 후반기 동안 임시회 10회 및 정례회 4회 등 총 188일간의 회기를 운영하였다. 그 결과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02건과 예산·결산 46건, 기타 안건 8건등 총 356건을 처리했다.

 

또한, 시정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시정 질문(18명)과 5분 자유발언(57명)을 통해서 시정 현안을 파헤치고 도출된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발전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했다.

 

민생과 직결된 현안사업 해결 노력

시민들의 민생과 직결된 현안문제에 대하여 시민여론 형성 및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전북혁신도시 KTX 정차역 설치반대 결의안, 낭산 폐석산 불법 폐기물 매립 진상규명 및 대책마련 촉구 결의안, 함라 장점마을 암발병 역학조사 촉구 건의안 등 각종 현안사업에 대하여 의원들은 강력하게 한 목소리를 내며 적극 대처했다.

 

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준공,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등 익산시 주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아낌없이 협조하는 등 익산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현안사업들이 시민들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발로 뛰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 활동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주요현안 사업장을 발로 뛰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각 상임위별로 지역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시키기 위해 주요현안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의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발로 뛰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의회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토론방식 등을 교육함으로써 올바른 민주적 가치관을 확립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2009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어린이의회 체험교실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시의회 현황에 대한 강의뿐 아니라,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제안발표 실연 등 민주적 가치관과 참여의식을 배양할 수 있는 장으로 학부형과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후반기 의장 임기를 마치며

제7대 의회 후반기를 이끈 소병홍 의장은 먼저, "익산시의회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해주셨던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울러 2년 동안 큰 대과 없이 의장직을 마치도록 함께해주신 동료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의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항상 감사한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원만한 의회운영과 의원 간 화합 단결, 그리고 동료의원들께서 의정활동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담당지역 민원도 꼼꼼히 챙겨야하는 의원 본연의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으려 애썼으나 부족한 부분도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소 의장은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익산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살기 좋은 익산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익산을 위하는 일에 힘을 모아주시는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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