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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박차’

복지환경국, 2018년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등록일 2018년06월26일 18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 복지환경국(국장 최양옥)은 2018년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김철모 부시장 주재 하에 25일 개최했다.

 

복지환경국은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센터 활성화를 위해 현 기본형 20개소와 권역형 3권역 9개소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확대 ▲저소득·다문화가정 동거부부 합동결혼식 추진으로 가족기능 강화 및 전 직원 폭력예방 교육·사건처리 매뉴얼 제작 배포하여 성희롱·성폭력 재발 방지 대책수립 ▲유해성 인조잔디 교체 및 조명설치 등 체육시설 보강 ▲악취저감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건강취약계층에 황사마스크 20만매 보급 완료 ▲작은공부방 공모사업 및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공모 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장애인복지시설 지원, 안심보육환경 조성,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장점마을 암 발병에 따른 발빠른 대응, 폐석산 지정폐기물 불법매립 대책 추진, 낭산면 석산복구지 조치명령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 악취배출사업장 주기적 지도점검, 악취모니터(100명) 운영, 야간 악취상황실 및 악취잡기 특별기동반 운영, 왕궁정착농원 환경개선을 위한 익산천 생태하천 복원, 생활폐기물 안정적 수거 처리,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전국체전 대비 영업주 친절·청결 결의 대회를 통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2018년도 복지환경국 하반기 주요사업 계획에 따르면 먼저,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3개 권역 9개소 읍면동을 기본형으로 전환하고 읍면동의 복지기능을 강화, 제1회 복지박람회를 9월에 개최하여 익산의 복지 정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더불어 사는 복지를 구현할 방침이다.

 

또한, 공공·열린·시간제보육 어린이집 등 다양한 보육수요 충족과 아동수당 지급을 통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제공, 아빠랑 행복캠프와 다둥이 행복축제, 가족태교 뮤지컬을 통한 결혼 및 출산친화 사회환경 조성, 밤길 안전지킴이 사업 추진, 일하고 싶은 여성의 취업지원으로 여성이 행복한 여성가족친화도시 조성할 계획이다.

 

식품접객업소를 지도점검하고 깨끗한 숙박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체전 지원체계 구축, 노인돌봄서비스 대상 확대와 노인일자리 제공 사업으로 어르신의 은퇴 후 생활안정 등 따뜻한 희망복지 서비스 추진한다.

 

특히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확충, 여름철 야간 악취상황실 운영, 왕궁 현업축사 매입과 생태복원사업, 새만금 상류 바이오순환림 조성으로 악취 없는 도시조성,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전기자동차 공공충전시설 설치,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시민참여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등 미세먼지 없는 맑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부권 다목적체육관 건립, 마동테니스공원 조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금마·남부권 도서관 건립, 마동도서관 리모델링, 어린이 영어도서관 조성,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확대운영 등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처럼 복지환경국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그리고 건강하고 활기찬 환경조성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사랑이 넘치는 도시, 활력이 넘치는 익산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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