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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유라시아 철도 거점도시 건설’ 공약

40년 먹거리 역세권 개발계획‥전북 과학기술원, R&D클러스터 조성

등록일 2018년05월24일 16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민주평화당 익산시장 후보는 24일 청년정책, 교육정책에 이은 세 번째 공약으로 “유라시아 철도 거점도시 건설을 통한 역세권개발 및 활성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공약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선제적 익산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익산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한 역세권 개발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키우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주요내용에 따르면, 익산을 중심으로 전북광역전철망과 함께 650만 새만금 산업단지를 연결하여 남북경제협력과 북한은 물론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과 연결하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이용하는 여객과 물류의 중심도시로 국제물류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헌율 후보는 “익산의 철도 교통 요충지의 강점을 살리고 새만금 산업단지의 물류를 북한과 중국 등 유라시아대륙으로 수송하는 물류집적화 사업의 필요성을 감안할 때 익산이 최적지로 판단하고 그동안 익산역 중심으로 거미줄 같은 교통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 기업과 익산 소재 식품클러스터 강소기업 및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연계하여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R&D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더불어 R&D클러스터의 지원과 연구기능 강화를 위해 전북과학기술원을 유치할 전략이다.

 

이와 함께 국제복합물류단지 조성과 R&D클러스터 조성 및 전북과학기술원을 익산역 일원에 배치하여 익산 역세권 개발 및 활성화를 모색할 계획이며, 도시재생과 더불어 역세권 개발을 통해 연간 약 1천만명이 이용하는 익산역을 문화 관광의 관문으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의 콘텐츠를 집적화 하고 원도심과 연계하여 시너지 증대를 가져올 Complex Town을 건립하고 이를 익산의 랜드마크로 만들 구상이다.

 

정헌율 후보는 “약650만평의 새만금 배후도시의 역할을 선점하고, 지역 산업구조의 집적 고도화를 가져올 것이며 4차산업혁명 선도 과학교육의 중심도시와 연구단지가 조성되면 도시 경쟁력 강화와 함께 미래 익산의 40년 먹거리가 될 것이다”며 “풍부한 중앙부처의 업무 경험으로 일 잘하는 지방예산전문가로서 ‘오직 익산시민’과 ‘오직 익산시의 발전’만을 생각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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