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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동축제2018, 막바지 현장 점검 ‘만전’

백제양식 전통건물 배경, 저수지 수변 유등·일루미네이션 설치

등록일 2018년05월01일 12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오는 4일 개최되는 익산서동축제2018의 막바지 준비상황을 금마서동공원 현장에서 김철모 익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점검에 나섰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축제장내 부스를 몽골텐트 대신 황토포장의 텐트로 교체하여 설치하였고 축제장 배치 구성도 전면적으로 바꾸었다.

 

메인무대인 서동무대는 백제양식의 전통건물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저수지 수변에는 유등이 설치되고 서동무대 뒤 수변 주변으로는 일루미네이션이 설치되어 야간에 빛을 밝힌다.

 

서동무대와 관람석의 거리는 한층 가깝게 배치되었고 체험부스와 홍보판매부스는 전면 황토지붕의 부스로 바뀌었다.

 

또한 너와집 지붕의 정자를 5개 설치하여 축제가 끝나고도 상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변화된 모습이 보인다.

 

더불어 안전한 축제를 위해 시설물 등 안전조치에도 만전을 기한다.

 

예기치 못한 봄철 돌풍과 비바람에 시설물이 안전하도록 와이어줄 등을 기본으로 튼튼하게 고정했고 음식물 조리시설이 있는 먹거리부스에는 반드시 고정된 가스관 설치와 소화기 비치 등을 시행했다.

 

아울러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식중독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고 해충의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살균소독도 매일 실시한다.

 

각 부스별로 이용되는 전기시설에는 접지를 설치하고 콘센트는 비에 젖지 않도록 보호조치를 하고 유사시에 대비하여 응급차와 소방차는 인근에 대기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동축제는 과거에 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 만큼 많은 시민과 여행객이 축제장을 찾아 재미있게 즐기고 맛있는 음식과 많은 체험을 통해 즐거움에 흠뻑 빠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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