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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배달꾼 김진규 ‘본선 돌풍 예고’

민주당 기호배정 경선서 56.31% 득표율로 현역 누르고 ‘1-나 차지’

등록일 2018년04월26일 16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진규 익산시의원 사선거구(더불어민주당‧영등1동‧동산동) 예비후보가 당내 기호 배정 경선에서 현역 의원을 누르고 공천 앞 순위를 차지하는 등 본선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김진규 예비후보는 최근 민주당 권리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익산 기초의원 사선거구 기호배정 경선에서 56.31%의 높은 득표율로 43.69%를 얻은 현역 유재구 예비후보를 누르고 기호 1-나를 차지했다. 1-가는 청년의무공천이다.

 

김 후보는 4년 전 같은 상황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냉정한 성찰과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소통하는 각고의 노력 끝에 결국 권토중래를 이뤄내며 이번 선거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것.

 

이는 “지역주민에 희망을 배달하는 좋은 시의원이 되겠다”며 철가방을 메고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는 김진규 후보의 젊고 성실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 후보는 지역 발전을 견인할 공약사업으로 악취, 폐기물 등 환경문제 해결을 비롯한 소라산공원 조성, 복지센터건립(노인복지시설,작은도서관,야외공연장), 영등1동~신동간 직선로 개설, 동산 생태습지 조성, 세경아파트 주변 상가 정비, 동산(유천)만경강변 어린이 전용공원추진, 남부권 지역 출장보건소 개설 등 주민 밀착형 생활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규 예비후보는 “지난 선거 이후 성찰의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지 못한 부족함을 깨닫게 됐다”며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이 같은 결실을 거둔 만큼 앞으로 더욱 익산의 미래와 서민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학초이리중‧이리고와 호원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익산시 배구협회 부회장, 남성고 학교운영위원, 익산교육지원청 교육환경 보호위원, 영등1동 주민자치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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