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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사랑장학재단, ‘풍성한 기탁행렬’

익산사랑장학재단 강현녀 이사, 대경기업, 김용신 행정지원과장 장학금 기탁

등록일 2018년04월19일 18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교육의 희망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지역 각계각층의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의 강현녀 이사 2백만원, (유)대경기업 1천만원, 익산시 행정지원과 김용신 과장이 3백만원의 장학금을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강현녀 이사는 국내최초로 태양광을 이용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음수대를 개발한 천일석재의 석공기능사 여성 CEO로서 2016년도부터 (재)익산사랑 장학재단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부터 매월 소액의 후원을 하던 강현녀 이사는 “평소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오던 중 장학재단을 통한 익산교육의 희망을 전파하기 위해 올해 2백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대경기업(대표 정인생)은 지난 2016년에 1천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특히 대경기업 정인생 대표는 2016년부터 장학재단의 이사로 취임하여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정인생 대표는 “어려운 여건 때문에 희망의 날개를 꺾는 일이 없도록 지역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한편 김용신 익산시 행정지원과장은 지난 10일 빙모상의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주위분들에게 받은 따뜻한 위로를 지역사랑으로 환원하기 위해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2011년부터 매월 장학금을 후원해온 김용신 과장은 1981년에 공직에 입문하여 홍보담당관, 복지청소년과장 등을 역임 후 2016년부터 행정지원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평소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 공무원으로 칭송받고 있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 관계자는 “장학재단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이 지역 우수 인재 육성에 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매달 삼천원부터 시작하는 소액의 장학금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시는 400여분의 기탁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익산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ilsaf.or.kr)에 방문하시면 보다 자세한 장학사업과 인재육성에 관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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