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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태영PCM과 서림산업 ‘현장행정’

기업 애로사항 청취...안전사고 예방 당부

등록일 2018년04월14일 16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13일 함라면에 위치한 콘크리트PC 제조업체인 태영PCM과 알루미늄 폼 제조업체인 서림산업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태영피씨엠은 2006년 설립되어 2011년 익산시 함라면에 생산공장을 확장 개설해 토목용 Precast concrete 제품개발, 생산을 주업으로 하는 회사로써 신제품 개발, 친환경 공법 연구 등 기술개발에 노력하는 업체로 2015년에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평택 삼성전자 등 대기업으로 납품하고 있다.

 

김성우 태영PCM 대표는 “친환경 콘크리트 생산시공을 통한 혁신적인 제품개발로 특허권 및 지적재산권 신기술공법을 보유하고 있다”며 “작업환경에 어려움도 있지만 대기업과 국가기관에 납품하는 안정적인 중소기업인 만큼 채용시 지역 젊은 인재들이 도전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림산업은 2016년 설립된 금속가공제품 회사로써 알루미늄 폼 부자재 등을 제조해 연매출 약 36억원 달성하고, 고용인원 40명이다.

 

또한 건설현장에 가장 중요한 골조공사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새로운 공법 연구로 거푸집 공법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김주홍 ㈜서림산업 대표는 “신기술 개발을 위한 재정적 자금지원이 필요한 시점에 익산시 지원사업인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2억원을 지원 받아 탄력적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의 우수한 건축 구조물 제조업체로써 산업재해 안전사고와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지역인재 채용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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