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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문화상품 대상에 김하은 작가 '사방신'

제13회 공모전 총 49점 수상작 선정...전시 12월 25일까지

등록일 2017년10월29일 23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7년 제13회 보석문화상품 공모전 대상에 김하은 작가의 '사방신'이 선정됐다.

익산 보석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총 21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상을 포함해 총 49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김하은 ‘사방신’은 은과 동을 사용해 주조 기법을 통해 격조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방신은 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로 백제왕궁을 수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금상은 최유진의 ‘그 빛은 영롱하여라’, 심소연 ‘우주의 신비, 익산’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은상 2점, 동상 4점, 특선 15점, 입선 25점 등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 시상식 및 개막식은 오는 31일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상금 500만원, 금상 2명에 각 200만원, 은상 2명 각 100만원 등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유산 백제유적지 및 유물 등을 모티브로 한 작품과 보석박물관 건물, 영원한 빛 조형물 등을 매칭하여 제작한 주얼리, 생활장신구 등 역사문화관광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작품들이 출전했다.


수상작들은 오는 12월 25일까지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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