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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일 ‘시민중심 새정치 더더 익산’ 출사표

31일 공식 출마 회견 ‘새정치 네 가지 약속, 새익산 만들 9대 비전’ 제시

등록일 2014년03월31일 15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양승일 변호사(45‧수인&한솔 대표변호사)가 31일 ‘THE THE 익산’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기치로 익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익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를 위한 네가지 약속과 새익산을 만들 9대 비전을 제시하며 출마를 공식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행복한 일자리 더더!, 시민중심 새정치 더더!’란 출사표를 던지며, ‘시민과 함께 이루는 익산정치’를 선언했다.

그는 “익산시의 진정한 주인은 일부 정치인과 기득권 세력이 아닌 바로 익산시민”이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정치의 시대, 시민이 행복한 자족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새정치, 더 큰 정치의 시작은 나쁜정치를 버리는 결단’이라며 이를 위한 네 가지를 약속했다.

그는 “선거부터 당선 후 까지, 후보자에 비롯한 부정 시, 모든 직을 내려놓을 것이고, 시장으로서의 모든 경비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출판기념회 등의 뇌물성, 반강제적 정치자금을 거부하고, 선거공약 매니페스토 운영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보고 후 평가를 받겠다”면서 새정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현재 익산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부채 심각성, 인구감소, 악취관리지역지정, 산단의 비효율 등’이라고 진단한 뒤, 익산의 다양한 문화‧역사적 인프라를 활용할 경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 같은 문제 해소와 함께 지역발전을 이끌 청사진으로 ‘새익산을 만들 9대 비전’을 제시했다.

9대 비전은 ‣수익구조 개선 통한 부채비율 절감 ‣악취 문제 해소 ‣일자리 창출 통한 인구감소문제 해결 ‣교육여건 개선 전담 팀(EDU-CARE TF) 운영 ‣6차 산업 토대 구축 등을 통한 순환경제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여성친화도시의 문제 진단 & 현실적 개선, ‣익산시의 문제점 실시간 경청 대화 창구 마련 ‣익산 문화의 힘을 그린산업으로 혁신적 개선 등이다.

그는 “새정치를 추구하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반드시 새익산을 만들겠다”며 “천년고도 익산의 옛 영광을 되찾고, 예산 1조원 시대를 앞당겨 그 혜택을 익산 시민에 골고루 나눠주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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